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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해운 중견회사들, 산업 발전 견인한다
작성자 작성일 2020.11.27
조회수 39

데크씨에스피·코마린 업무협약 체결

 

조선·해운 중견회사들이 확실한 기술력으로 손을 맞잡아 산업 발전을 견인할 전망이다.

㈜데크씨에스피(대표 오재옥)와 ㈜코마린(대표 김용태)은 조선·해운 기자재 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을 지난 18일 ㈜데크씨에스피 김해 본사에서 체결했다.

㈜데크씨에스피는 모기업인 전진기업을 지난 2000년 2월 설립했으며 고분자 복합재료 등 이중 복합재료의 파이프 및 부속품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특히 이 회사는 다량의 외산 제품을 국산화했고, 다양한 규격의 제품과 수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코마린은 올해 설립된 전문회사로, 조선·해운 및 IT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조선·해운 비즈니스 온라인 통합 플랫폼 ‘스탬프’를 기반으로 조선·해운 산업에서 필요한 인력·기술·기자재·MRO·디지털트윈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오픈 플랫폼화해 사용자와 공급자에게 경쟁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관련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분자 복합재료, 기타 이중 복합재료의 파이프 및 부속품 시장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조선해운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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