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메인 본문 바로가기

거제상공회의소

지역소식

공지사항 상세보기
제목 조선의 몽유도원도, 현대를 만나다
작성자 작성일 2020.05.26
조회수 33

최승애 초대展 ‘몽유도원도 21’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안견의 ‘몽유도원도’가 한국화가 최승애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현된다.

거제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최승애 작가의 ‘몽유도원도21’을 연다.

최승애 작가의 ‘몽유도원도21’은 풀잎 모양을 반복적으로 그리는 방법을 창안해 ‘풀점’이라는 독창적인 기법을 통해 몽유도원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고려 말기에서 조선 중기까지 주류 회화로 이어져왔던 청록산수의 표현방식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청색과 녹색의 강렬하고 신비로운 색채로 형상화했다.

최 작가는 장승포 출신의 한국화가로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내·외에서 다수의 단체전 및 초대전을 개최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및 미술교육위원회 이사로, 의태 최승애 미술연구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의태 최승애 초대展 ‘몽유도원도 21’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관람객은 전시실 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문진표 작성 후 입장할 수 있다.

출처 : 거제중앙신문(http://www.geojenews.com)
안견의 ‘몽유도원도’가 한국화가 최승애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현된다.

거제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최승애 작가의 ‘몽유도원도21’을 연다.

최승애 작가의 ‘몽유도원도21’은 풀잎 모양을 반복적으로 그리는 방법을 창안해 ‘풀점’이라는 독창적인 기법을 통해 몽유도원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고려 말기에서 조선 중기까지 주류 회화로 이어져왔던 청록산수의 표현방식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청색과 녹색의 강렬하고 신비로운 색채로 형상화했다.

최 작가는 장승포 출신의 한국화가로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내·외에서 다수의 단체전 및 초대전을 개최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및 미술교육위원회 이사로, 의태 최승애 미술연구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의태 최승애 초대展 ‘몽유도원도 21’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관람객은 전시실 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문진표 작성 후 입장할 수 있다.

 

거제상공회의소

(우)53260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 14길 43-8 (고현동)

Copyright (c) 2017 geoje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