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 제목 | “누구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 구축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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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0.11.27 | |
| 조회수 |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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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 지난 16일 개관식
거제시가 평생학습도시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게 될 평생학습관의 개관식을 지난 16일 열었다. 개관식에는 변광용 시장을 비롯해 유영갑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5월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돼 현재 11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1개 프로그램은 △거제시 구석구석 섬길 안내사 양성 △수능이 인생의 끝은 아니잖아 수험생 지원 △찾아가는 시민강사 역량강화 교육 △부모도 배워야 한다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실 △강사 역량강화 온라인 교육 △취업 지원 프로그램 △상생 프로젝트 ‘책읽어주는 실버단’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공동체 다(多)봄 △신(新)나고 뻔뻔(Fun Fun)한 배움프로젝트 장애인 평생 교육 목공예 △나를 위한 ReStart! 똑똑한 은퇴 설계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이다. 또 지난 7월에는 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남도교육청과 2년간 6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옥포동 소재 영어마을을 리모델링해 북카페·과학실·요리실습실·창의학습실·강의실·다목적실로 구성하는 등 평생학습관 개관을 위한 준비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시설 운영은 내년 1월부터다. 현재 운영되는 프로그램 일부는 평생학습관 등지에서 이뤄져 거제 전역을 평생 교육의 현장으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다. 변광용 시장은 “학습관은 공간이 부족하고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일부 있다”면서 “도심권 내 다양한 학습자원을 활용한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여러 관계기관의 협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내년 조직개편이 이뤄짐에 따라 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센터·영어마을·진로교육지원센터·행복교육지구 등 4개의 센터로 꾸려져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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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누구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 구축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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